와이프가 임신 21주차에 들어서면서

소파에 앉았다 일어나는 것조차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.

나중에 수유를 하게되는시점도 고려해서

와이프가 조금이나마 편하게 쉴수 있는 리클라이너를 구입하기로 하고

검색하다가 UND 를 알게되었습니다.

UND와 핸* 제품 중에서 고민하다가

2제품 모두 체험해보고 와이프와 저 만장일치로 UND 리클라이너로 결정했죠!

가장 큰 이유는

조작 레버 없이 몸의 움직임으로만 각도 조절이 가능한 작동 방식이었습니다.

고정 레버가 없으면 특정 각도를 유지하는데 몸에 힘이들어가는 건 아닐까 우려했는데

실제로 시착해보니 우려는 기우였을 뿐, 아주 편안하게 각도를 유지해주더라구요.

동탄 스토어에 가서 당일 바로 구입한 후,

일주일만에 배송 받아서 

재택근무하는 와이프님의 휴식처로 아주 사랑받고 있습니다~

기특한 UND리클라이너, 칭찬해요~ 

PS. 

동탄 스토어에 방문한 날, 

DA20 4인 쇼파에 맘을 또 뺏기고 말았는데.. ㅠㅡㅜ

할인행사 임팩트(?) 있게 한번 부탁드릴게요~